무등일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도 알뜰하게 써야”

입력 2019.04.18. 14:42 수정 2019.04.18. 14:42 댓글 1개
장연주 시의원 예산심사 발언… 1천500만 원 삭감키로

사업비 증액 우려와 함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이 삭감됐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정의당 비례)는 18일 278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도시철도건설본부 1차 추경예산 심사에서 유덕동 차량기지 지역주민 숙원사업 예산의 불투명성을 지적하고 2호선 착공식 추경예산을 감액했다.

장 의원은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밝힌 2027년까지 예정된 주민숙원사업지원금액 127억 원 중 유원지 조성 사업액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박남주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중앙부처와 부서별 협의가 필요한 사업이 있어 사안에 따라 추진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장 의원은 또 “2호선 착공식 본예산 4천200만 원이 책정됐는데도 2천500만 원이 증액된 추경예산안이 올라왔다”며 “2호선 사업비 증액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정서를 감안해 착공식을 검소하고 알뜰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산업건설위원회는 2호선 착공식 추경예산 심의를 통해 1천500만 원 삭감을 최종 의결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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