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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체육선생님 될까···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입력 2019.04.18. 12:08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탤런트 오연서(32)가 MBC TV 새 월화극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을 저울질하고 있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태국 푸껫에서 화보를 촬영 중이며 다음 주 초 귀국 예정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 남자가 편견을 극복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9월 방송 예정이다.

오연서가 제의받은 배역은 계약직 체육교사 겸 육상부 감독 '주서연'이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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