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KBO ‘단일 경기사용구’ 판매 시작

입력 2019.04.18. 12:04 수정 2019.04.18. 12:34 댓글 0개

KBO(총재 정운찬)의 단일 경기사용구 판매 사업권자인 ㈜스카이라인스포츠가 19일부터 2019 KBO 리그 경기사용구 판매를 시작한다.

2016년부터 ㈜스카이라인스포츠가 제작하고 있는 경기사용구는 KBO 리그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AAK-100 제품이다.

공 하나의 가격은 17,000원이며 고급형 볼 케이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20,000원이다.

구매는 ㈜스카이라인스포츠 홈페이지(www.skylinebaseball.com)에서 가능하며, 5월부터는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 마켓(www.kbomarket.com)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일부 구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도 실시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및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경기사용구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타 구장으로도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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