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대 의대 최현일교수 ‘운봉학술대상’

입력 2019.04.16. 16:31 수정 2019.04.16. 16:40 댓글 0개

전남대 의대 최현일교수가 한국미생물학회 연구자 대상 ‘운봉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현일 교수(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는 그동안 살모넬라균을 모델 균주로 해 숙주의 대응기전을 연구해 왔고, 또 이를 박테리아 암 치료(bacterial cancer therapy)의 도구로 개발하는 것으로 내용으로 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국미생물학회는 미생물분야에 가장 공신력을 가진 학회로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 주관 6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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