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허허' 웃을 뿐 즉답 피해 뉴시스
- TY홀딩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뉴시스
평화당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공소시효 2년 남아"
입력 2019.04.16. 10:06 수정 2019.04.16. 10:16 댓글 0개【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은 4·16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아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애도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16일 오전 논평을 통해 "세월호 선박은 바다 위로 올라왔지만 아직도 세월호는 왜 침몰한 건지 구조는 왜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당시 국정원은 이 사고에 얼마나 개입한 건지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여러 한계 속에서 열심히 (활동) 했고, 은폐책임자들의 처벌을 요청하고 핵심증거물인 DVR(영상 저장장치) 조작가능성을 제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핵심적인 의문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공소시효는 2년 남았다.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4·16 가족협의회가 밝힌 참사 진상규명 3대 과제를 공유하며 검찰 특별수사단의 전면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을 전하기도 했다.
해경이 선원들만 표적구조하고 승객들에 대한 구조시도 조차 없었던 이유와 과적·조타미숙·기관고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월호 급변침과 침몰의 진짜 원인, 박근혜 정부 및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의 참사 시점 7시간 기록을 봉인하고 증거 조작·은폐 및 진상 규명을 방해한 이유를 밝히는 것 등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2014년 4월16일,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국민들 가슴 속에는 그날의 아픔이 선명하게 남아있다"며 "평화당은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애도하고 진실규명을 위해 국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아울러 세월호를 함께 아파하고 경제적 손실을 감수했던 진도 팽목항 지역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서구갑' 民 조인철, 갑작스런 토론회 불참 '논란 증폭'
- · 광주시, 제6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 · 광주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 · 광주시,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지원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