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상무소각장, '광주대표도서관'으로

입력 2019.04.09. 16:00 수정 2019.04.09. 16:44 댓글 3개
문체부·행안부 등 정부 절차 통과
지하 1층·지상 4층··· 392억 투입
연내 설계공모·실시설계 등 속도
사진=뉴시스 제공

'광주대표도서관'이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립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광주 서구 첫 시립도서관이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상무소각장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 타당성 평가 적정 결정에 이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국비, 시비 등 총 392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소각장 내 주민복지관 건물과 주차장 등을 활용해 1만100㎡ 규모로 신축된다. 

광주시는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만간 설계공모를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소각로와 굴뚝 등 기존 소각장 시설은 철거 대신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된다. 

한편 현재 광주지역에는 총 23곳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시립도서관은 동·남·북구 등 3개 자치구에만 있다. 

통합뉴스룸=이재관기자 skyhappy1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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