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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공무원 뇌물 수수 혐의 경찰 수사

입력 2019.04.08. 15:17 수정 2019.04.08. 15:25 댓글 0개
농산물도매시장 근무 중 금품 수수 정황 포착
【순천=뉴시스】 전남 순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청 공무원이 직무 관련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청 공무원 A 씨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제보에 따라 A 씨 근무처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5일 A 씨가 근무하던 해룡면 농산물도매시장 내 순천시도매시장팀 사무실과 송광면사무소를 압수 수색했다.

이날 3명의 수사관은 컴퓨터와 서류 등 A 씨가 근무하던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시장의 계약 서류를 상자에 담아 경찰서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업무 중 업무 관련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진행 중이며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A 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만큼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에서 배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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