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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에 공청기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입력 2019.04.08. 06:00 수정 2019.04.08. 08:33 댓글 0개
전월 比 공청기 191.4%, 에어컨 11.5% ↑
【서울=뉴시스】1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 가전매장에서 판매 중인 공기청정기들. 2019.03.1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예슬 기자 = 지난달 연일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면서 공기청정기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3월 소비자 상담은 5만9941건으로 전월(49692건) 대비 20.6%(1만249건) 증가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공기청정기(191.4%), 에어컨(111.5%), 원피스(104.2%) 등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수요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 과장 광고로 인한 품질 불만 등에 관한 상담이 많았다.

에어컨은 계약 시 사전 고지가 되지 않은 설치비, 출장비 등 추가 비용 청구와 전선·배관 파손 등 불만이 주로 접수됐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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