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분식 맛집 ´뚱스넥´
입력 2019.03.26. 09:27 댓글 0개크흠..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식! 어디서 분식을 먹어야 잘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가 양림동을 떠올렸는데요!!
양림동! 하면 생각나는 분식집이 있죠? 있죠? 다들 지금 머릿속에 떠올리는 그 집!
하지만! 여기서 잠깐~~~~~!! 그 곳만이 맛집이 아니란 사실!
동네 친구들이 가는 또 다른 맛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뚱스넥을 가보았습니당.
크흠..아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뚱스넥!!!!
맛은 일부러 표현하지 않았어요.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먹어보세요^^
저작권자 ⓒ 광주시청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비바 팔레스타인' 시위대 함성···이스라엘관 문 닫혀[2024베니스비엔날레]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 최고 '미술 올림픽'인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전쟁 반대' 시위가 벌어져 소동이 일었다.17일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언론에 미리 개막한 2024베니스비엔날레는 감탄 소리가 아닌 함성 소리로 전 세계에서 온 미술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2월부터 이스라엘의 전시 참가 금지를 요구하며 온라인 청원을 해온 대량학살 반대 예술 연맹이 주도하는 시위대로 이스라엘을 압박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잔학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전시 참가를 반대해왔다.시위대들은 곳곳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비바 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만세)를 외치는가 하면 이스라엘관 인근에 '대량학살 국가관에 반대한다'(No To The Genocide Pavilion)는 붉은색 팸플릿을 뿌렸다.[베니스=뉴시스]박현주미술전문기자= 17일(현지시간) 베니스비엔날레 이스라엘 국가관 앞에 "이스라엘관의 작가와 큐레이터는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가 이뤄지면 전시관을 열 것"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4.17.hyu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이날 26개의 국가관 중 24개관이 화려하게 문을 열었지만 이스라엘관은 굳게 닫혀 있었다.미술관 유리문에 부착된 안내문에는 “이스라엘관의 작가와 큐레이터는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가 이뤄지면 전시관을 열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스라엘관은 인질 가족들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이스라엘 공동체와의 연대를 보여주는 비디오 설치작품 ‘(M)otherland’를 선보일 예정이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작가와 큐레이터들은 이번 전시 중단 결정을 이스라엘 정부에 미리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결정에 대해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예술감독을 맡은 남미 출신 첫 브라질 큐레이터 아드리아노 페드로사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매우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밝혔다.26개의 국가관을 운영하는 베니스비엔날레는 전쟁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않다. 2년 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관이 폐쇄되기도 했다. 올해 러시아는 국가관을 볼리비아에 대여해줬다.[베니스=뉴시스]박현주미술전문기자= 17일(현지시간) 베니스비엔날레 현장에서 시위대가 곳곳에서 나타나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한편 2024베니스비엔날레는 '이방인은 어디에나(Stranieri Ovunque – Foreigners Everywhere)'를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프리뷰를 거쳐서 20일부터 공식 개막한다. 총감독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가 직접 큐레이팅하는 본 전시에 한국 작가 김윤신(아르헨티나)과 이강승(미국 LA) 및 작고 화가 이쾌대, 장우성까지 4명을 포함하여 총 330명이 초대외어 수천점의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국가관 중 맨 마지막에 위치한 한국관은 한국인의 향을 전파하는 구정아의 단독 개인전 '오도라마시티'를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24일까지 약 7개월간 이어진다.[베니스=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17일 오전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2024베니스비엔날레가 개막했다. 이 가운데 한국관 에서 선보인 검은 형상의 우스OUSsS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국관은 구정아의 단독 개인전으로 오도라마 시티를 주제로 향기나는 전시장을 연출했다. 애니메이션 형상의 우스는 하늘에서 살짝 내려오는 모습으로 2분마다 한번씩 입에세 항을 내뿜는다. 2024.04.17,hyu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 · 전기톱 작가 김윤신 "이런 순간 상상도 못해···나를 완전히 미술로 내놓겠다"[2024베니스비엔날레]
- · 향 내뿜는 '검은 우스' 인기···한국관 "쉬었다 가세요"[2024 베니스비엔날레]
- · '데뷔 13주년 '에이핑크, 6년 만에 '아는 형님' 출격
- · 유상철 추모한 히딩크 "너무 슬퍼···함께해서 감사해"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 2집 산 2030 절반 "70~100% 대출이나 부모 지원"..
- 3직장 선택 1순위는 연봉···축의금 적정 액수는?..
- 4[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5"KTX 요금 60% 할인 받고 부산 바다 여행 즐겨요"..
- 6부산 시민단체, 에어부산 신임 대표 사퇴 촉구..
- 7"대출금리 내렸는데"···美국채 급등에 다시 뛰나..
- 8'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9"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10'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