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년에 단 두차례 진행하는 ‘2019 와인창고 대공개전’이 22일 ㈜광주신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에서부터 5~10만원대는 물론 단독 할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단독 할인 제품으로 ▲스칼리올라 프리모 바치오 모스타토 다스티 ▲우마니론끼 요리오 ▲알타비스타 비베 말벡 등을 각각 1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투핸즈 테너시티(2만5천원) ▲왕좌의 게임 레드블랜드(4만5천원) ▲마초맨(4만5천원)도 만나볼 수 있다. 5만원대 제품으로 ▲샤또랭쒸무싸 ▲사또글로리아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를 제안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또한 1년에 단 두번뿐인 행사인 만큼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