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한훈 차관 "납품단가 지원 대상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할 것"뉴시스
- "볼티모어 교량 사고로 인해 美 생필품 값 오를 것" 뉴시스
- [부고]박영석(NPR 수석이사 겸 공동창립자)씨 본인상뉴시스
- 검찰, '입시비리' 혐의 조민 1심 벌금형에 불복 항소뉴시스
- 충청 하계세계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 띄웠다뉴시스
- 식약처 "日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 해외직구 반입 차단"뉴시스
- 오뚜기, 4월부터 식용유 가격 평균 5% 내린다뉴시스
노끈 이용 차량 잠금장치 해제하고 금품 훔친 40대 구속
입력 2019.03.22. 07:30 댓글 0개【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22일 주차된 화물차와 승합차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금품을 훔친 A(4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경남지역 아파트 주차장에서 트럭과 승합차 등 주차차량 15대에 침입해 2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노끈으로 주차차량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 등을 통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완도 선착장서 1t화물차 바다에 빠져...50대 운전자 사망
- · 출소 한 달 만에 또...성당서 테이프로 헌금 훔친 50대 구속
- · 전남경찰청, 내달부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장 운영
- · 43억대 美영주권 사기, 실형 갈림길 '제니퍼 정' 추가 수사 한창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5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