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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미니스톱 매각 협의 중…결정된 건 없어"

입력 2019.03.21. 10:03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대상이 자사가 보유 중인 한국미니스톱 지분 20%를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AEON)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다만 대상 측은 "매각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 20%의 매각 여부를 이온그룹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대상은 22년 만에 미니스톱에서 손을 뗀다.

대상은 일찍이 자사가 지닌 미니스톱 지분에 대해 매각을 원하는 입장이었다. 올해 초 이온그룹이 미니스톱 매각을 추진할 당시에도 제3자 매각을 추진하거나 이온그룹에 매각하는 방안 등을 계속 검토해왔다.

다만 이번 매각 협상이 성사될지 여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게 대상 측 입장이다.

대상 관계자는 "우리로서는 기존과 같은 입장에 변함이 없다. 제3자 매각이나 이온그룹 상대 매각, 계속 보유 등 3가지 방안에 대해서는 모두 염두에 두고 현재 협의 중인 상황"이라며 "매각이 이뤄질지 이뤄지지 않을지는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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