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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KBS '내가 사랑한 아리랑' MC

입력 2019.03.21. 09:39 댓글 0개
문소리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문소리(45)가 KBS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내가 사랑한 아리랑' MC로 나선다.

'내가 사랑한 아이랑'은 '아리랑'을 통해 10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임시정부 수립 당시 우리 선조들이 꿈꿔온 나라를 되새겨본다. 독립운동가 후손인 피아니스트 두닝우(53)와 비올리스트 안톤 강(37)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BS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4월11일 KBS홀에서 열린다.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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