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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3월 말까지 일본 노선 항공권 특가 제공

입력 2019.03.21. 09:03 댓글 0개
도쿄, 나고야, 사가, 오이타 특가 운임 판매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티웨이항공이 봄을 맞아 일본 노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는 3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인천-나고야 4만6400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5만3700원부터 ▲대구-사가 3만6400원부터 ▲무안-오이타 3만6400원부터 ▲부산-사가 3만6400원부터 ▲부산-오이타 3만6400원부터 제공한다.

인천-나고야·도쿄 노선은 4월30일까지의 탑승편에 한하며, 대구·부산-사가 노선은 10월26일, 무안·부산-오이타 노선은 6월30일까지의 탑승편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3월31일부터 취항하는 대구-삿포로 노선과 4월9일 취항 예정인 제주-나고야 항공권을 '원플러스원(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초특가 운임을 통해 합리적인 일본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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