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타고솔루션즈 오광원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열린 '웨이보 블루 with 카카오 T' 출시 간담회에서 웨이고 블루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웨이고 블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으로 선보이는 택시 서비스다. 오늘부터 서울 지역에서 웨이고 블루의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오는 4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고 블루는 택시 호출시 목적지 표시 없는 자동 배체 시스템을 갖췄으며, 운행하는 기사들에게는 사납금제를 없애고 완전월급제를 시행한다.

misocamer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