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헤즈볼라 보복 차원 뉴시스
- 인천, 낮 기온 올라 5월 하순 날씨···일교차 15도 내외뉴시스
- 맑고 초여름 날씨···남부지방 미세먼지 내내 '나쁨'[오늘날씨]뉴시스
- 향 내뿜는 '검은 우스' 인기···한국관 "쉬었다 가세요"[2024 베니스비엔날레]뉴시스
-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중동긴장 등 악재로 하락"뉴시스
- '데뷔 13주년 '에이핑크, 6년 만에 '아는 형님' 출격뉴시스
- 유상철 추모한 히딩크 "너무 슬퍼···함께해서 감사해"뉴시스
-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 드론 공격···18명 부상뉴시스
- 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뉴시스
- [속보]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3월 초 이후 처음뉴시스
5·18 역사왜곡 처벌법, 패스트트랙 지정해야
입력 2019.03.19. 18:20 수정 2019.03.20. 08:27 댓글 0개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5·18역사왜곡처벌법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5·18역사왜곡처벌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광주본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모독한 망언이 있은 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며 “그러나 여전히 망언 당사자들은 아무 처벌을 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여야 4당 의원 166명이 발의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은 난관에 부딪혀있다”고 지적했다.
광주본부는 “이미 해체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야 할 적폐 중의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이 각종 개혁입법과 역사왜곡처벌법에 호응하리라는 기대는 망상이다”며 “자유한국당과는 협의와 협상으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자유한국당과 협의를 통한 정상적인 절차로는 절대로 5·18역사왜곡처벌법을 제정할 수 없는 것이 상식인 만큼 반드시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해서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미 여야 4당의원 166명이 공동발의한 만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광주본부는 “5·18역사왜곡처벌법은 헌법 정신의 근간으로, 정당간 협상의 거래물이나 정치적 타협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며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당론으로 5·18역사왜곡처벌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라”고 요구했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 통영・고성・거제 주요 항포구 6곳, 12명의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5~16일 민·관 협업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안전지킴이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연안안전지킴이 12명을 선발했다.사진은 연안안전지킴이 선발과정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를 비롯 고성・거제의 주요 항포구 6곳에 12명의 연안안전지킴이가 활동 중이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5~16일 민·관 협업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안전지킴이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연안안전지킴이 12명을 선발했다.연안안전지킴이는 관내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을 채용, 위험구역을 순찰하고 안전시설물을 관리하여 연안사고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이날 선발심사위원회는 12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하여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체력·면접 평가를 거쳐 1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영시 강구안·동호항·삼덕항·달아항, 고성군 당동항, 거제시 장승포항 총 6구역을 2인 1조로 연안해역 순찰 및 안전홍보활동,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 사고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한철웅 통영해경서장은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이 관내 연안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업으로 안전한 바다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 · 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통영공연
- · [녹유 오늘의 운세] 96년생 거만하다 싶어도 콧대를 높여요
- · 조선대, 나주 초등학생과 AI·SW 페스티벌 진행
- · 전남서 벌목 작업 중 사고 잇따라..."주의 요망"
- 1'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 2집 산 2030 절반 "70~100% 대출이나 부모 지원"..
- 3"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청약은 쉽지 않고···차라리 분양권 살까..
- 4직장 선택 1순위는 연봉···축의금 적정 액수는?..
- 5[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6"KTX 요금 60% 할인 받고 부산 바다 여행 즐겨요"..
- 7구준엽, ♥서희원과 첫만남 사진 최초 공개 "춤췄다"..
- 8'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9부산 시민단체, 에어부산 신임 대표 사퇴 촉구..
- 10"대출금리 내렸는데"···美국채 급등에 다시 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