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9.03.19. 14:18 수정 2019.03.19. 14:23 댓글 0개

모아건설은 15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박치영 회장, 박윤하 부회장, 계열사 사장단, 임직원 및 협력업체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MOVE & MOTIVATE 더 큰 미래를 위해 다시, 혁신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 협력업체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21개사에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10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17명 등 임직원 34명을 포상했다.

박 회장은 “모아건설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은 곧 고객의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초심과 변함 없는 생각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더불어 100년을 약속하고 다짐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은 출연기금을 현재 150억 원에서 천억 원까지 늘려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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