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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단체연합회 회장, 정동국 근대5종 사무국장 재선

입력 2019.03.18. 18:14 댓글 0개
정동국 회장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정동국 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이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 회장은 62%의 지지를 받았다.

경기단체연합회는 61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성된 단체이다.

정동국 회장은 "경기단체연합회가 회원종목단체 회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과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 여성회원들이 바라는 개선사항,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회원종목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정 회장은 제 13~14대 경기단체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인건비 부문 보조금이 약 30% 인상되는 데 기여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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