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를 개최한다.

신청은 18일부터 4월 22일까지로, 실물 심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가에 한해 이루어진다. 전통 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융합을 표현할 수 있는 공예품으로, 전 연령대의 공예디자인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선정 작가에게는 상품개발 지원금과 컨설팅, 유통, 전시 참가 등의 지원이 이어진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는 그동안 총 90명의 창의적인 작가를 발굴했다. KCDF 관계자는 "상품화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출품작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어, 실제로 참여한 작가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kcdf.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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