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고>새학기 학교폭력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입력 2019.03.14. 16:19 수정 2019.03.14. 16:21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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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너나할 것 없이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환경, 일상들에 들 떠있을 것이다. 하지만 들뜬 마음만큼 걱정도 같이 생기기 마련이다. 학생들의 성격, 살아온 환경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반대인 학생들이 계속 부딪히게 되면 학교폭력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학교폭력이 일어나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되고, 특히 피해자 입장에서는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어 피해자를 괴롭힌다.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교폭력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즈음에는 학생수가 줄어들고 학교폭력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더욱 개인주의로 바뀌고 있는 사회분위기가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학생들의 고민 상담에 관해 117 및 도란도란 학교폭력예방이 있음을 알리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만에 하나 학교폭력이 일어났다면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예방만큼 중요하다. 또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해자와 반드시 분리 보호해야 한다. 그 후 피해자가 안정이 된다면 있었던 사실 관계를 파악해 가해자에게는 학교폭력의 재발이 되지 않도록 엄격한 법집행과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줘야 한다.

학교폭력은 멀리 있지 않다. 내 가족, 친구들에게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 경찰이, 우리 사회, 우리 어른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서 일어나려던 학교폭력을 막아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들만 남길 수 있도록 힘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원익 (목포경찰서 팔금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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