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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여야, 총선 마지막 유세는 동대문서…국민의당은 노원

입력 2016.04.12. 13:20 수정 2016.04.12. 13:49 댓글 0개

여야 지도부는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서울 동대문 신설동역에서 지상욱(중·성동을) 후보에 대한 유세를 끝으로 4·13 총선 유세를 끝낸다. 김 대표는 곧바로 부산 영도 자택으로 내려가 이튿날 자신의 지역구에서 한 표를 행사할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오후 11시40분 동대문 신평화시장 패션타운 앞에서 총선 마무리 유세를 한다.

이곳은 지난달 31일 총선 공식선거 운동 개시와 함께 찾았던 곳으로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같은 곳에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에서 선거운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후 8시20분 하계역에서 노원 갑·을 후보들과 합동유세의 형태로 마지막 유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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