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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윤대영, 음주상태로 차에서 자다 경찰 적발

입력 2019.02.24. 11:47 댓글 0개
혈중알코올농도 0.106%…면허취소 수준
별다른 저항 없이 음주측정…불구속 예정
【서울=뉴시스】 권현구 기자 = 지난해 4월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윤대영이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유지현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18.04.29.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야구선수 윤대영씨가 음주 상태로 도로에 세워둔 차에서 잠든 채 경찰에게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윤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전 8시10분 강남구 코엑스 앞 7차선 도로에 정차해둔 자신의 SUV 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다가 적발됐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윤씨 차량 앞에 차를 대고 윤씨를 깨웠다. 당시 윤씨에게서 술 냄새를 맡은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윤씨는 별다른 저항 없이 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잠에서 깬 윤씨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서 경찰차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6%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임의동행된 윤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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