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윤성빈, 월드컵 4차대회서 은메달…7연속 메달 쾌거

입력 2019.02.23. 14:2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윤성빈(25·왼쪽)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8/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스타 윤성빈(25·강원도청)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8/19 IBSF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했다. 1, 2차 시기 합계 1분51초48로 1위와 0.13초 차로 뒤져 2위에 올랐다.

이번 4차 대회는 지난 1월 독일 쾨닉세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돼 이날 치러졌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 4초88(4위)로 출발해 56초08로 도착했다. 선두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를 0.23초 차로 추격했다.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4초87(6위)의 스타트를 끊고 55초40(1위)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51초48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를 0.03초 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윤성빈은 2018/19시즌 치러진 7개 대회에서 전부 시상대에 올랐다. 8차 대회에서도 순위권에 든다면 이번 시즌 유일한 전 대회 메달리스트가 된다.

윤성빈은 IBSF 랭킹 포인트 210점을 획득했다. 총점 1455점을 기록하며 IBSF 랭킹 스켈레톤 남자 부문 2위를 유지했다. 월드컵 8차 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1위 트레티아코프를 39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2018/19시즌 IBSF 월드컵의 종착지인 8차 대회는 같은 장소 캘거리에서 펼쳐진다. 월드컵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이 경기는 25일 열린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