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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비야·포돌스키 다 뛰었지만…고베, 개막전 패배

입력 2019.02.23. 10:57 댓글 0개
왼쪽부터 다비드 비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스 포돌스키 (사진 = 빗셀 고베 홈페이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때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이상 스페인), 루카스 포돌스키(독일)가 호흡을 맞췄지만 웃지 못했다.

셋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빗셀 고베는 22일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벌어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2019 J리그 개막전에서 삼총사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0-1로 패했다.

지난해 포돌스키와 이니에스타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비야가 합류했다.

이니에스타와 비야는 스페인 국가대표, 포돌스키는 독일 국가대표 출신으로 모두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스타 선수들이다.

특히 비야는 A매치에서 59골을 터뜨려 역대 스페인 국가대표 최다골 기록 보유자다.

일본 언론은 삼총사를 두고 'VIP 트리오'라고 부르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셋의 연봉 총액은 약 41억엔(약 416억원)에 달한다. 평일 경기임에도 4만2221명이 운동장을 찾아 강력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그러나 후반 32분 야마시타 타츠야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한국인 골키퍼 대결에서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김승규(빗셀 고베)에 판정승을 거뒀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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