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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프레디 머큐리 완벽재연···'불후의 명곡' 퀸 특집

입력 2019.02.22. 16:4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이 영국의 록 밴드 '퀸'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퀸의 명곡을 다룬다"며 "김종서, 서문탁, 손승연, 남태현, 하은, 그룹 포레스텔라 총 6팀이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남태현(25)은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1946~1991)를 '완벽 오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6팀은 객석과 하나되는 특별 무대를 준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퀸은 1970~19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록 밴드다. '위 윌 록 유',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스'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재조명 받았다.

'불후의 명곡' 퀸 특집은 23일 오후 6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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