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로 일정 연기된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입력 2009.06.02. 00:00 댓글 0개
샤이니· 2AM·태군 출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일정이 연기됐던 ‘2009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이 오는 13~14일에 유스퀘어 광장과 광주시청 문화광장 등에서 열린다. 연기 일정에 따라 영스타제너레이션 출연진도 바껴 샤이니와 2AM, 태군 등이 출연한다.
전야제는 오는 13일(토) 오후 6시 유스퀘어 야외공연장에서 ‘전국1318뮤직배틀’ 무대로 열린다. 본공연은 14일(일) 오후 4시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창작곡 경연대회 본선’ ‘청소년음악동아리 선정 3팀’ ‘희망을 연주하는 아이들’ ‘난장’ ‘영스타제너레이션’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13일 전야제에서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본행사 스탠딩존(Standing ZONE)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062-376-1328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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