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5억원여 재산 신고

입력 2019.02.22. 00:00 댓글 0개
공직자윤리위,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 발표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5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을 보면 이 원장의 재산은 4억9072만원이다.

신고 재산 중 건물이 총 8억80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67.44㎡ 규모 아파트 가액이 2억9750만원이다. 세종시 아름동에도 2억3100만원 규모의 아파트(84.95㎡)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배우자가 보유한 아파트가 2억9750만원, 부친이 보유한 아파트가 5400만원이다.

예금 재산은 총 2억922만원이었다. 본인 명의 예금이 7155만원, 배우자 명의가 7229만원이다. 이밖에 부친 이름으로 3941만원, 모친이 2517만원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유가증권을 861만원가량 보유하고 있다.

채무는 본인(6억3338만원)과 배우자(299만원), 부친(858만원)을 합쳐 6억4494만원이다.

suw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