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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일본 첫 콘서트 투어 '시그널'

입력 2019.02.21. 14:42 댓글 0개
태연 ⓒ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30)이 일본 첫 솔로 콘서트 투어를 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7일 나고야, 5월 9~10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태연 재팬 투어 2019~시그널~'을 펼친다.

이미 태연은 작년 6월 일본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로 현지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연 쇼케이스는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태연은 3월 23,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콘서트 앙코르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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