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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밀양간 고속도로 5공구 세륜기 방치 ‘환경 뒷전’

입력 2019.02.20. 19:05 댓글 0개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제14호선 경남 창녕-밀양 간 제5공구 공사를 시행하면서 공사현장 출입 차량들이 세륜기를 통과하지 않아 인근 도로가 흙탕물 범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한 덤프트럭이 세륜기를 통과하지 않은 채 현장을 나오고 있다. 2019.02.20.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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