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날, 웰컴 투 월곡 영화골
입력 2019.02.20. 14:24 수정 2019.02.20. 18:45 댓글 0개영화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월곡 영화마을!
따뜻한 차의 몽글한 기운을 담고 있는 한국차 박물관!
힐링하기 좋은 날! 전남 벌교, 보성으로 오세요 : )
영화 속의 명장면을 벽화로 만나다! _벌교 월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동부지역에 있는 벌교는 육지와 바다가 접해있는 곳으로 이 지역 특산물인 꼬막과 태백산맥 소설로도 익히 알려져 있어요~
'문학 기행길' 따라 돌아본 벌교 나들이는 영사기 모형과 커다란 포스터가 눈길을 끄는 문화마을 월곡 영화골이에요!
건물 외벽의 '웰컴투동막골'을 패러디한 그림과 골목 담장의 영화 포스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월곡영화골벽화마을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진행되었는데, 전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벽화를 그려 예술적인 마을로 재탄생한 마을입니다.
라푼젤과 코난을 만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벽화마을로 초대합니다.
월곡영화골벽화마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32
따뜻한 힐링을 맛볼 수 있는! 보성 한국차 박물관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 한국차 박물관 전망대가 있습니다.
차의 고향부터 세계의 차 문화, 차의 종류, 차의 성분, 말차 이야기까지 이곳에서 차의 모든 것을 눈으로 담습니다.
한국차 박물관에서 다례교육도 실시합니다.
1인당 2천원으로 보성차 이야기와 다도를 체험할 수 있어요~
1층에는 차 문화실, 2층에는 차 역사실, 3층에는 차 생활실, 5층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옛 감성이 담겨있는 차의 포장 용기부터 찻잔까지 살펴보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한국차박물관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출처] 영화마을, 한국차 박물관 힐링하기 좋은 곳! 보성의 명소|작성자 전라남도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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