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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얼굴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 5종 출시

입력 2019.02.20. 10:48 댓글 0개
부위·용도별 사용…"리프팅 효과 우수"
【서울=뉴시스】종근당은 최근 부위별·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얼굴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02.20.(사진= 종근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종근당은 최근 부위별·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얼굴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크로드의 주성분은 폴리디옥사논(POD)으로 시술 후 6개월 내 체내에서 녹아 없어져 안전하다. 실이 녹으면서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재생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또 리프팅 부위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이 짧고 리프팅 효과가 우수하다.

실크로드는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실크로드 모노’, 피부자극과 재생력을 높인 ‘실크로드 코일’과 ‘실크로드 더블코일’, 코 전용 제품 ‘실크로드 노즈’, 화살촉 모양으로 리프팅 효과를 높인 ‘실크로드 콘’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실크로드는 부위와 용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고 안전성도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크로드를 출시를 통해 뷰티헬스 시장에서 전문성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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