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공사장 펌프카 붐대에 맞은 40대 노동자 사망뉴시스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뉴시스
- 박하선 "♥류수영과 싸울 것 같으면 톡 보낸다"뉴시스
- [올댓차이나] 3월 중국 청년 실업률 15.3%···"내수부족에 고용 자제"뉴시스
- 황성빈에 화난 켈리?···롯데-LG전서 벤치클리어링뉴시스
- 법원, 박현종 전 bhc 회장 딸 아파트 가압류 인용뉴시스
- '나솔' 15기 옥순♥광수 "결혼 전부터 이혼변호사 유튜브 봐"뉴시스
- 美 '철강 부정행위' 비난에 中 "중국 아닌 미국 얘기"뉴시스
- "대마초 피운 뒤 반려견 죽였다"···경찰에 자수한 20대 구속뉴시스
- 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뉴시스
달집태우기 점화 중 폭발사고…경찰 과실여부 수사
입력 2019.02.20. 08:00 댓글 0개【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점화식 중 발생한 폭발로 3명이 다친 안전사고에 대해 경찰이 주최 측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주최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41분께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달집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아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행사 관계자 A(44)씨 등 2명은 얼굴에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을 입었고, 60대 여성 시민 1명은 쇼크 증상을 보여 병원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점화 전에 달집에 뿌려둔 휘발유 유증기 때문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당시 달집 주변에는 300여 명이 운집했고, 달집과 10m 상당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안전요원 10여 명이 배치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달집 점화식 참석자 25명의 명단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와 추가 피해자 등을 조사 중이다.
더불어 행사 주최 측의 과실 여부 등도 수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도심 한복판서 신체 노출한 현직 소방관 직위해제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현직 소방관이 직위해제 됐다.광주 서부소방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본서 모 119안전센터 A(33) 소방교를 지난 16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A 소방교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19분께 서구 쌍촌역 사거리에서 바지를 내려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바지를 내린 어떤 남성이 나를 보며 성기를 만진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 소방교에게 공연음란 혐의가 있다고 봤다.하지만 A 소방교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경찰로부터 수사 결과 통보를 받은 서부소방은 A 소방교에 대한 직위해제 여부를 검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A 소방교에게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서부소방은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소방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70대 노부부에 둔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 · 장흥 행사장서 80대 여성 돌연 숨져···경찰 수사
- · '교사 빚 문제로 어린이집 학부모 협박' 진정···경찰 수사
- · 공공근로사업 수당 3억 가로챈 고흥군 공무직 재판에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6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7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