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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3 보궐선거 후보자 21일까지 공모…24일 면접

입력 2019.02.19. 17:51 댓글 0개
공관위 첫 회의 열어 의결…부위원장에 전혜숙 의원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19.02.06.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3일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 고성 등 2개 선거구에서 치러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오는 21일까지 출마 후보자를 공모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후보자 공모 접수비용은 300만원이다. 단 청년과 장애인, 노인은 절반인 150만원이다. 후보자에 대한 면접은 오는 24일 2차 공관위 회의에서 진행된다.

공관위는 아울러 이날 부위원장에 전혜숙 의원을 선임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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