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 ‘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입력 2019.02.19. 17:04 수정 2019.02.19. 17:07 댓글 0개
카카오 TV 등 통해 생중계
사전 계약 7일만에 4천대 돌파
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 쇼

기아자동차는는 카카오와 함께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이를 기아자동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쏘울 부스터에 대해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답하고 진정성 있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자 기획됐다.

기아차는 객관적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쏘울 부스터’ 상품 및 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쇼를 진행했다.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각 트림별 구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코너와 경기도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쏘울 부스터’의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소통하고 ‘쏘울 부스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브쇼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 계약 7일만에 4천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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