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서귀포시 '4월은 4·3입니다' 특별 북큐레이션 연다뉴시스
- 대리 불러 집까지 갔는데···알고보니 기사가 '만취 상태' 뉴시스
평화당, '5·18모독 방지법' 처리 당론채택…의원 징계촉구
입력 2019.02.19. 10:50 수정 2019.02.19. 11:12 댓글 0개장병완 "윤리위, 신속 결정해 국회불신 해소시켜야할 시점"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공조키로 한 '5·18 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처리를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키로 했다. 개정안은 최근 5·18 왜곡발언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 5·18을 모독하고 폄훼한 자들을 처벌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평화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차원의 '5·18 왜곡발언' 한국당 의원 징계를 거듭 촉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동영 대표는 "5·18을 모독하고 폄훼한 한국당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엄정하게 심판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5·18 비방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토록 한 우리 당의 당론추진법, '5·18 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국민적 의견을 모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왜곡발언 3인방에 대한 한국당의 징계가 미흡함을 지적하며 국회 차원의 징계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
장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아직도 5·18 망언 의원들을 비호하면서 '당헌당규에 따라 처리했다',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 국회 윤리위에서도 징계논의 상정 자체가 결렬됐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이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면서 국회가 제 역할을 방치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들어 의원 징계안이 26건이나 제출됐음에도 윤리위는 아직까지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다"며 "지금이야말로 국회 윤리위가 신속하고 엄격한 결정을 내려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시켜야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장 원내대표는 "특히 5·18을 모독하고 반민주·반헌법적 망언을 한 한국당 망언 의원들의 징계가 그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며 "민주당과 한국당 양당은 당리당략을 계산하지 말고 국회윤리위를 신속히 정상화시켜 징계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서구갑' 民 조인철, 갑작스런 토론회 불참 '논란 증폭'
- · 광주시, 제6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 · 광주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 · 광주시,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지원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