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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에 김백수씨 임명

입력 2019.02.19. 10:46 수정 2019.02.19. 10:53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광주복지재단 신임 김백수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9.02.19. (사진=광주복지재단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백수(59)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김 사무처장은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공단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요양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재단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시키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협력· 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복지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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