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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봄기운 성큼' 우수에 핀 분홍매

입력 2019.02.19. 10:32 수정 2019.02.19. 10:58 댓글 0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 앞뜰에 분홍매가 활짝 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2019.02.19.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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