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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커스, 밀워키에서 계속 뛴다···1년 1000만달러

입력 2019.02.18. 09:5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마이크 무스타커스(31)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남는다.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FA 무스타커스가 밀워키와 1년, 10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0년은 상호옵션이 걸려있다.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2011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무스타커스는 통산 988경기 타율 0.251, 147홈런 474타점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소속이던 2017년에는 38홈런을 때려냈고, 시즌 중 밀워키로 트레이드된 지난해에는 28홈런을 쏘아올렸다.

FA 시장에서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2017 시즌이 끝난 뒤 캔자스시티의 퀄리파잉 오퍼(1년 1740만달러)를 거절하고 FA를 선언했다. 하지만 FA 한파를 그대로 맞아 새 둥지를 쉽게 찾지 못했다. 결국 그는 원 소속팀이던 캔자스시티와 1년 6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퀄리파잉 오퍼에도 한참 못 미치는 '헐값'이었다.

이번 겨울에도 '대박'은 없었다. 지해에도 화끈한 장타력을 과시했으나 FA 시장은 여전히 냉랭했다. 결국 대형 계약 없이 밀워키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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