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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카센터서 난로 위 차량코팅제 폭발…3명 병원行

입력 2019.02.16. 16:14 댓글 0개
"안전사고…화재로 안 번져"
"정확한 사고 경위 확인 중"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16일 오후 1시17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카센터에서 난로 위에 놓여있던 차량코팅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카센터 직원 3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사고였고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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