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 ㄱ·ㅂ·ㅈ 성씨, 가정사로 갈등
입력 2019.02.16. 00:01 수정 2019.02.16. 08:19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2월16일 토요일 (음력 1월12일 갑신)
▶쥐띠
갖고 싶은 것도 분수껏 욕심을 부려야겠다. 항상 마음이 조급하고 쫓기는 것 같은 초조함이 반복되지만 순리를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대처다. 2, 5, 7월생은 자칫 잘못하다가 도망자로서 관재, 구설에 시달릴 수 있을 듯. 요행의 길은 동남쪽.
▶소띠
타인이 보기에는 아무런 걱정 없이 부유한 것 같지만 자신의 속마음은 애간장 태우고 있는 격. ㅅ, ㅈ, ㅎ 성씨는 진실의 미래를 약속하고 상대를 관용으로 대함이 행복을 약속받을 수. 감추려고만 하지 말 것. 파란색이 길색.
▶범띠
집에 들어가면 짜증나지만 의류업, 토지, 건축, 수출직 종사자는 수입 좋겠다. 때로는 횡재수도 있을 수 있다. 정치, 예술계에는 단비가 내리는 격이니 막이 오르길 기다려도 좋을 듯. 1, 3, 7, 8월생 한숨 소리만 날뿐 풀리지 않는구나.
▶토끼띠
고독감에 사로잡히는 것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그 고독의 사슬을 벗어날 것. ㄴ, ㅅ, ㅇ, ㅊ 성씨 1, 6, 7, 12월생의 도움만 받으려다 세월만 간다. 작은 것이라도 자영업이 길하며 남쪽에 귀인 있다. 2, 7, 8, 9월생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라. 눈물 보일 수 있다.
▶용띠
추진력이 앞날 결정한다. 3, 10, 12월생은 소, 용, 개띠의 도움으로 사업 번창, 가정 화목하게 되니 마음 문 활짝 열고 진심을 다해 사랑하라. ㅂ, ㅅ, ㅇ성씨 미혼자는 연상자로부터 청혼 받게 되고 직장일도 웃음꽃 피울 수다.
▶뱀띠
음식, 식품업을 하는 사람은 우선 처분하고 쉬는 것이 좋을 듯. 1, 5, 7, 10월생 남편을 둔 사람은 낙상 주의할 것. 과욕보다는 안정된 현재가 적극 요구될 때. 남, 서쪽의 ㅂ, ㅅ, ㅍ 성씨로 인해 마음 상하게 되겠다. 검정색 피하라.
▶말띠
헛된 꿈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진실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기회를 잡을 수. 2, 7, 12월생은 남의 일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내 가정이 우선임을 알라. ㄱ, ㄴ, ㅅ, ㅊ 성씨 과로 주의. 건강이 우려되니 나만의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할 것.
▶양띠
열심히 노력하면 명예도 부도 누릴 수 있으니 주변사람 말에 귀기울이지 말고 소신껏 할 것. 2, 7, 12월생은 생각지 않는 일로 꼬이게 되니 마음에 갈등이 올 수다. 쥐, 토끼, 개띠의 마음을 헤아려 줌이 좋겠다. 기혼자는 가정불화가 있으니 주의할 것.
▶원숭이띠
실력을 한껏 발휘해 자기의 위치를 확보하니 성실한 만큼의 대우 받을 때가 오겠다. 2, 8, 12월생은 나태하지 말고 더욱 더 끈기 있게 나가라. 옆에는 경쟁자가 뒤따르고 있음을 알 것. ㄱ, ㅂ, ㅈ 성씨 가정사로 갈등 크겠으니 매사 조심. 북,서쪽이 길 방향.
▶닭띠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남에게 쉽게 내보이지 마라. 말에 실수가 따르면 추진하는 일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3, 10, 11월생은 남에게 준 돈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말 것. 건드리는 것보다 넓은 아량을 보일 때 상대는 그 뜻을 눈치 챌 것이다.
▶개띠
성급히 굴면 역부족. 상대를 달래는 마음이 필요할 때다. 2, 7, 12월생은 목표를 세워놓고 일해야 일하는 의욕과 함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서비스, 중간역할분야 종사자는 길하니 열성을 다하라. ㄱ, ㅇ, ㅈ 성씨 서, 북쪽이 길.
▶돼지띠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자존심 버려라. 삶이 어렵고 힘들다고 누구를 원망한들 무엇 하랴. ㅁ, ㅅ, ㅈ, ㅎ성씨는 상대의 마음 헤아려줌이 좋겠다. 10, 11, 12월생 검정색 길하나 푸른색은 피할 것.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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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 2023년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워크숍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다녀온 이혜미, 오세린 작가가 함께한다.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담은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바틱 직물을 활용해 오브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다음달 11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27일 4차례 진행된다.'동아시아 출산의례' 교육 포스터.이어 아시아 출산의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강의도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아시아 과거 전통문화와 근현대에 이르는 민간문화를 포함해 출산의례를 알아보는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해 조명한다.교육은 총 3회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플러스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16일에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성과 속의 세계를 넘나드는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오는 5월 28일에는 김효경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연구원이 '한국 출산의례와 설화 속 삼신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5일에는 한남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붉은 색의 두 얼굴, 중국의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한다.ACC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 도시 전시'에서는 계절풍을 따라 동남아시아의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교육과 문화교류, 항구도시에서 만들어낸 고유한 문화 쁘라나칸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화려한 그림과 조각,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금속공예품, 열대의 문양을 품은 옷과 직물 공예, 자연에서 채득한 라탄으로 만든 목공예 등 동남아시아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화와 신앙, 집과 옷, 이색적인 일상용품을 만나 볼 수 있다.'ACC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아시아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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