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여기는 언제나 공연 한마당

입력 2019.02.14. 08:29 수정 2019.02.14. 11:44 댓글 0개

마침내!! ‘광주브랜드 상설 공연’이 시연 중에 있습니다!

광주다움이 묻어난 상설공연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람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예향 광주에 상설공연장 하나 없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는데요.

프랑스 몽마르뜨에 가면 130년 전통의 명소인 ‘물랭루즈’에서 항상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처럼 광주에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민선 7기 우리시에서는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 열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였고, 10억 원의 국비(특별교부세)까지 직접 확보해 광주엑스포주제관을 공연장으로 개조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침내 그 꿈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상설공연장 광주공연마루를 마련해 지난 주 금요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에서, 토요일은 창작국악단 도드리에서 시범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시민들께 선보일 공연이라서 직접 점검하는 마음으로 두 시범공연을 관람하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성공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 다듬고 보완하면 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자신 있게 내보일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으라 믿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광주공연마루 에서 공연합니다

누구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점은 보완해서 세계수영대회가 열리는 7월전에는 매일 공연하는 상설공연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입니다!

설공연장이 정착되어 광주에서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광주다움이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월 16일 이번 주 토요일 공연 정보입니다!

비보이 잭팟크루가 선보이는 옹헤야 구악관현악으로 들어보는 신뱃놀이 국악가요를 비롯해 창작무용·전통무용 작무용과 국악관현악 그리고 비보잉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까지!

전통과 현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환상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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