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호남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산업단지공단 업무 협약

입력 2019.02.13. 16:52 수정 2019.02.13. 17:08 댓글 0개
정보교류·상호협력·교육활동지원·컨설팅 등


호남대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12일 광주 평동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평동·하남·소촌 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내 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학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장, 김영집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김보곤 평동지역기업운영협의회장, 염홍섭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연 소촌농공단지 운영협의회장, 김형준 광산구 경제환경국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 산업단지 내 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평동산단 입주 기업 정보 교류 ▲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지원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현장실습 등 교육활동 지원 ▲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승학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지역 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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