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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동 교통지옥'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

입력 2019.02.11. 10:55 수정 2019.02.11. 11:11 댓글 5개
"광역차원 교통분석 후 개선책 마련해야"
【광주=뉴시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북구 각화동 상업지역 일대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 차원의 체계적인 조사와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3)은 11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 각화동 주변지역은 주거와 상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국토교통부 도로용량 편람기준에 의하면 각화교차로 교통서비스 수준이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특히 문화사거리에서 동문대로는 거주민 차량과 담양, 용봉IC, 제2순환도로 등 타 지역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현재도 상습 교통체증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과 고민 없이 도시확장을 유도해 지금의 교통문제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신 의원은 "향후 2년 이내 신규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와 광주교도소 이전에 따른 대규모 문화집회시설 건립, 주말 예식장 방문객 차량 폭증, 동광주IC 병목현상 등으로 교통문제는 더욱 가중될 것이다"며 "교통영향평가가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광역적인 차원의 체계적인 교통분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각화동 일대 교통개선 대안으로 문화사거리~담양 방면 직방향 지하차로 건설, 북부순환도로와 제2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체계 구축, 담양~광주 진출입 체계 개선을 제안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 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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