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송정역 인근 주차 1시간 넘으면 단속

입력 2019.02.11. 09:21 댓글 2개
광산로 장터국밥~백제약국사거리 430m
3월부터 '홀짝 1시간 제한'으로 변경
광주송정역 맞은편 뒷골목 광산로 모습. 사진=광산구 제공

광주송정역 맞은 편 뒷골목인 광산로 430m 구간 주차단속 시스템이 변경된다.

당초 하루씩 주차 가능 위치가 바뀌는 '홀짝제'는 유지하되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키로 했다. 해당 제도는 오는 3월부터 전격 시행된다.

11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인근 광산로에서 시행 중인 도로변 주차제를 다음달부터 1시간 단위로 변경한다.

이에따라 광산로 장터국밥에서 백제약국사거리 구간 가장자리에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주차할 경우, 1시간을 넘기면 주차위반 단속에 적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그대로 유지된다.

광산구는 송정역 주변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2015년부터 홀짝수일에 맞춰 좌우측 도로 주차를 허용했지만 현재 10대 가운데 5.7대 꼴로 3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를 하고 있어 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이번 조치로 이 구간의 하루 차량 수용량이 350대에서 600대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로 장시간 주차를 막아 더 많은 시민이 광주송정역 주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보와 배려가 있는 교통·주정차 문화 정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조바란다”고 밝혔다.

통합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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