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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평창' 세대교체 성공한 한국여자아이스하키

입력 2019.02.10. 22:35 댓글 0개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1주년 기념 '2019 레거시 더블유 네이션스 챌린지'(LEGACY W NATIONS CHALLENGE) 국제여자아이스하키 친선전 둘째 날 경기가 강원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3피리어드에서 대한민국의 세 번째 골이 터지자 조수지(16번)·최지연(10번)·김세린(8번) 등 선수들이 동료들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헝가리를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둬 지난 2017년 11월 친선전에서 1대3 패배를 설욕했다. 한국은 전날 1차전 라트비아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12일 열릴 챔피언 결정전에서 라트비아와 헝가리 가운데 승리한 팀과 대결한다. 라트비아 헝가리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2019.02.10.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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