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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무안공항 국제선 하루 평균 2635명 이용…전년 대비 2.2배↑

입력 2019.02.08. 15:54 수정 2019.02.08. 16:23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설 연휴기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연휴 기간 중 무안공항에서 출국을 대기하는 여행객들. 2019.02.08. (사진=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제공)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설 연휴 기간 전남 무안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자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무안공항 이용객은 항공편 148편에 모두 2만30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월14~18일, 5일간) 이용객 8860명(71편)에 비해 85.4%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국제선의 올 이용객은 1만8449명(120편)으로 전년 5965명(51편) 대비 120.9%가 늘어났다. 이는 국제선 항로가 다양화되면서 지난해 51편에 그쳤던 운항편수가 올해에는 120편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국제선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635명으로 지난해 1193명에 비해 2.2배 증가했다.

국내선의 경우 올해에는 4554명(28편)이 이용해 전년 2895명(20편) 대비해 12.4% 늘어나는데 그쳤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여행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인력을 증원 배치했다"면서 "여객 이용물품 소독과 임산부·유아휴게실 내 위생관리 및 홍역 등 질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여객의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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