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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은행에서 최소 5명 총격사망, 용의자 체포
입력 2019.01.24. 09:26 댓글 0개【 워싱턴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은행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총격범의 총기 발사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세브링 경찰서장 칼 호글런드는 "현장에 경찰이 진입한 뒤에 여러명이 살해되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보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총격범은 경찰이 은행을 포위하자항복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정확한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21세의 제펜 하베르라고 현지 매채들은 전했다.
세블은 플로리다주 중부에 있는 도시로 올랜도 남쪽 140km 거리에 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최근 몇 해 동안에 집단 총격사건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지난 해 2월에는 10대 총격범이 파클랜드의 고교에서 17명을 살해했고 2016년 6월에는 올랜도의 나이트 클럽에서 총기난사로 무려 49명이 목숨을 잃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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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이집트, 미국에 국경 보안 강화 지원 요청···라파 지상전 대비[이-팔 전쟁] [라파=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주거용 건물 옆에 늘어선 장터에서 음식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상 작전으로 피란민이 대거 밀려들 것에 대비해 미국에 국경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는 이집트·미국·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집트 관료들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서 보안 자금과 장비를 포함한 여러 요청을 미국 측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 공격에 대비해 최근 몇 달 동안 국경 보호를 위한 추가 자금과 레이더 시스템 등 새로운 군사 장비 지원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라파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하마스를 정밀 표적 공격하는 방법 등 대안을 제시하며 라파 지상 공격에 나서지 말라고 설득하고 있다. 하지만 이집트와 미국 관료들은 이스라엘이 결국 라파 침공을 단행할 것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이집트 관료들은 이 경우 가자 주민 수십만명이 불가피하게 이집트 국경을 넘어 피란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집트는 과거 극단주의 세력이 여러 건의 테러 공격을 가한 시나이 지역으로 하마스 대원들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추가 자금과 장비는 군대가 국경에서 피란민 유입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집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요청 때문에 가뜩이나 지지부진한 협상이 더 복잡하게 됐다고 미국 관료들은 토로했다.이스라엘 관료는 "라파 공격을 진행하기 위해선 이집트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집트는 국경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 라파에 모인 가자 주민 전부를 수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에서부터 피란 온 주민 150만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이집트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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