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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카르툼서 결혼식에 폭탄 투척, 2명 사망 50여명 부상

입력 2019.01.24. 09:09 댓글 0개
사망자 2명은 어린이
【카르툼(수단)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수단의 카르툼에서 연일 반정부시위가 이어지면서 13일 시위대가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카르툼( 수단)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수단의 수도 카르툼남부의 한 결혼식에 폭발물이 투척돼 어린이 최소 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23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경찰은 " 자발 아울리아 지역의 마요 동네에서 전 날 일어난 이 폭발사고로 어린이 2명이 죽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그 중 일부는 심각한 상태이다"라고 하심 압델-라힘 경찰대변인을 통해서 밝혔다.

경찰 수사로 용의자는 체포되었고, 살인과 상해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현재 검찰의 감독 아래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증거와 정황으로 보아 이 사건의 원인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시위와 무관하며 결혼식 자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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