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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카페24, M&A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19.01.24. 09:0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카페24(042000)에 대해 올해 인수·합병(M&A) 효과로 실적 개선이기대되나 업종 대비 고평가 돼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심한금융투자가 추정하는 카페24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21억원, 영업이익은 89% 늘어난 63억원이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2142억원, 영업이익은 123% 늘어난 3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리 연구원은 "매출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지난 해 말 인수한 '핌즈'와 '필웨이' 덕"이라면서 "핌즈는 개인 쇼핑몰들에게 재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업체로 올해 매출 5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필웨이는 명품 거래 플랫폼으로 올해 매출 149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3% 내린 13만원으로 조정했다.

그는 "글로벌 동종 업체 Shopify(SHOP US) 대비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할인 폭 조정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 반등의 조건으로 '본업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일본 진출 성과 가시화' 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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