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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2월9일 첫 단독 팬미팅

입력 2019.01.21. 20:00 댓글 0개
박지훈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20)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21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2월9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퍼스트 에디션'을 개최한다.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박지훈 팬클럽 '메이'의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28~29일 선판매가 이뤄졌다. 일반 티켓은 3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워너원은 24~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끝낸다. 2017년 8월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곳이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가수로서 2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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